Build 01 — 리빙 포트폴리오
단일 HTML + 바닐라 JS, 프레임워크 없이 기획→빌드→배포 2시간 11분. 첫 번째 빌드 리포트.
첫 번째 빌드의 기록입니다. 규칙은 세 가지: 실제 문제만 다루고(REAL PROBLEM), 작동하는 상태로 끝내고(SHIP IT), 무엇을 맡기고 무엇을 직접 판단했는지 기록합니다(WRITE THE REPORT).
문제
증거(대시보드·repo·블로그)가 흩어져 있어, 나를 3분 안에 파악할 수 있는 단일 URL이 없었다.
만든 것 / 버린 것
인터랙티브 역량 지도(7축 레이더)와 Build Log를 담은 원페이지(soulhn.github.io)를 만들고, 블로그 엔진·자동 발행 파이프라인은 다음 빌드로 미뤘다(범위 절단).
AI에게 맡긴 것
코드 전량(SVG 레이더 지오메트리·인터랙션 포함), 구조화해둔 커리어 데이터 기반 콘텐츠 초안, 배포 자동화.
직접 판단한 것
콘셉트 전환(“이력서가 아니라 작업실”), 라이트 테마 전환(독자 기준), 공개 범위와 표현의 수위, 범위 절단. 방향 수정 약 20회.
검증
완료 기준 5개를 먼저 확정하고, 수정마다 실물 확인과 전수 검사를 거쳐 배포 후 재확인. 5/5 달성, 기획→배포 2시간 11분.
Q&A
Q. 왜 프레임워크를 안 썼나 — 상태(state) 없는 정적 페이지에 프레임워크는 과잉이다. React 경험은 사내 LMS(200+ 화면)로 이미 검증했고, 이 문제의 크기에는 바닐라가 맞는 도구였다. 인터랙티브 레이더까지 바닐라 JS로 충분했다.
Q. AI가 다 한 것 아닌가 — 타이핑은 AI가 다 했다. 문제 정의, 완료 기준, 무엇을 공개하지 않을지, 그리고 20회의 방향 수정이 사람의 몫이었다. AI Native가 활용과 검증의 능력이라면, 이 리포트가 그 증거다.
회고
- 늘어난 것: 위임→검증 루프의 첫 실전, 몇 시간 안에 0→배포 경험, 그리고 이 리포트.
- 다음에 고칠 것: 링크를 걸 대상(repo 등)은 빌드 시작 전에 감사할 것. 이번엔 배포 직전에 정리 작업이 끼어들어 흐름이 끊겼다.